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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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등장하는 과자가게에 대한 내용은 전천당(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히로시마 레이코의 일본 아동 판타지 소설 시리즈.
2. 줄거리[편집]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으로 특이한 과자들을 파는 가게 전천당과 그 주인 베니코를 찾아오는 손님들, 전천당을 방해하는 여러 악역들과 베니코의 결투에 대한 이야기다.'하늘에서 내려온 동전을 받는 가게'라는 뜻을 가진 전천당은 하루에 한명의 손님만을 받는다. 손님은 꼭 인간이 아니어도 고양이나 강아지 등 다른 생물체인 경우도 있다.
전천당의 주인 '베니코'는 매일 뽑기를 해 오늘의 행운의 동전을 알아낸다. 예를 들어 오늘의 행운의 동전이 '1990년도에 발행된 1엔'이라면 정확히 그 동전을 가진 사람이 전천당에 오게 된다. 만약에 과자를 먹은 사람에게 행운이 찾아오면 동전은 행운의 금색 마네키네코로 변하며, 불행이 오면 불행 벌레로 변한다.
전체적인 줄거리
3. 발매 현황[편집]
2013년에 발매, 2019년에 대한민국에 출판되었다.
국내 정발 소설은 번역시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인물명을 표기하고 있다. 나이도 한국나이로 바꿔서 나오는듯 하다.
스핀오프작으로는 '수상한 놀이공원 천옥원'이 있다.
4. 특징[편집]
등장하는 과자들은 마법 같은 특별하고도 초자연적인 효과를 지니고 있다. 그런데 과자의 효과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아서, 이로운 효과를 지님과 동시에 어떠한 대가를 요구하기도 한다. 얻는 것이 있다면 동일선상에서 잃는 것도 있다는, 등가교환의 법칙을 깨닫도록 하는 작품.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와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들로 엮여 있다. 한번쯤 “소원을 이루어 주는 마법의 과자 같은 것이 어딘가에는 있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할 수 있다. 이에 착안하여 구성된 흥미로운 판타지 요소가 작품의 재미와 접근성을 강화한다. 그런데 그러한 판타지 요소는 현실과 동떨어져 있지 않다. 각종 인물들의 고민이나 곤경, 그리고 인물들이 그것들에 대처하는 마음가짐과 어우러져, 작품에 현실성을 부여한다. 교훈을 억지로 머릿속에 심지 않고, 이야기를 다 읽은 후에 독자가 자연스럽게 이야기의 교훈과 의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끈다.
따라서 어린이 문학이지만 어른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부모나 보호자가 먼저 읽은 후 아이들에게 읽히고, 아이들과 이 작품의 의미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하기도 좋다.
한국의 청소년 소설 위저드 베이커리, 일본 만화 펫숍 오브 호러즈와 비슷한 점이 많다.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한국 드라마[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기타[편집]
- 8세부터 12세 정도의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어린이 도서관에서 거의 항상 대여중일 정도.
- 베니코와 스미마루가 표지에 그려진 바비큐맛 스낵, 우유 캔디, 과일맛 하트 모양 소프트 캔디가 발매되었다.
- 그로스테스크하고 공포스러운 묘사가 나오니 독서시 유의하자.
- 2022년 4월 26일, 일본 세이부엔 유원지에 체험형 어트랙션으로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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